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Law firm Hippocrates, 약칭 ‘히포크라(Hippocra)’]에 관심을 두시고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19 재난이 종식되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던 무렵인 지난 갑진년에는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기를 맞았고, 설상가상으로 대형 항공기 참사로 많은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乙巳年에는 헌정질서와 국민주권이 회복되고, 항공기 참사를 비롯하여 10.29 참사의 원인이 제대로 규명됨으로써, 우리 역사에서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 乙巳年의 징크스를 극복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구성원들은 금년에도 열성을 다하여 각종 분쟁을 해결하고, 다양한 법률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대에 맞지 않는 판례나 수사·행정 관행을 바로잡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힘든 상황에 처해진 분들이 있다면,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을 바라보시기를 바라고, 그 과정에서 희망의 씨앗을 찾아 그 희망을 묵묵히 키워가시면 좋겠습니다.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Law firm Hippocrates)의 대표변호사인 박호균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5기)는 의사(MD) 출신 변호사이고, 의사면허 취득 후 2000.경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도중에, ‘의사(Hippocrates, 고대 희랍의 성인으로 최초의 의사를 상징)’와 ‘법률(Law)’의 결합 명칭인 ‘히포크라 법률사무소 혹은 법무법인’을 고안하고, 2003.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6. 1.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그동안 고민해 둔 ‘히포크라 법률사무소(혹은 법률사무소 히포크라)’를 개설하였습니다.
이후 약 14년 가량 법률사무소 히포크라는 의사 출신 변호사인 박호균 변호사의 부단한 노력과 역량으로 보건의료 소송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낸 바 있고, 향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이며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정민 변호사, 서종표 변호사를 구성원으로 영입하여, 2019. 7.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Law firm Hippocrates)를 설립하여, 기존의 진행 중인 사건은 물론 의료사고, 보건 · 행정(의료행정, 의료형사, 국가유공자, 산업재해 등), 후견 · 가족법(성년후견, 상속, 가사 등), 종합법률(보험, 교통사고, 지적재산권, 고용, 회사, 부동산, 교육기관, 일반형사, 일반행정, 생활법률) 등의 법률영역에서 그 동안 부족했던 의료법률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법률가 속의 전문가’ 로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