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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시술 5일만에…" 관리자
'수원 대학병원 위암환자 사망' 유족 의료사고 주장 병원측 "불가항력적 사안… 최선 다했지만 숨졌다" 수원 모 대학병원에서 위암 내시경 시술을 받은 환자가 5일 후 갑자기 숨지자 유족들이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28일 수원남부경찰서와 A대병원 등에 따르면 김모(63)씨는 지난 5월 말 건강검진을 통해 위에서 작은 암세포를 발견, 지난 17일 A대병원에서 위 내시경 시술인 ESD(내시경점막하박리술) 시술을 받았다. ESD는 초기 위암을 개복수술없이 내시경과 부속기구를 이용해 제거하는 시술로 회복이 빨라 3~7일 정도면 퇴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술이 끝나고 약 10시간 후 김씨는 갑자기 피를 토하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쇼크가 오는 등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김씨는 혈액 투석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시술 후 5일째 되는 지난 22일 결국 숨을 거뒀다. 기사전문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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