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의 40%가 피부·비뇨·성형외과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의 ‘의료사고 중재전략 및 이미지 회복 실무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0~2012년 의협 공제회에 들어온 의료사고 총 1433건(협의·소송 중 사건 제외) 중 피부·비뇨·성형외과 사건이 583건(40.7%)으로 가장 많았다. 또 외과가 502건(35.0%)으로 뒤를 이었고 내과 243건(17.0%), 안과 53건(3.7%), 산부인과 42건(2.9%), 정신건강의학과 10건(0.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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