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가혹행위로 숨진 윤승주 일병 국가유공자 인정
“의무병으로 24시간 근무 인정” 기존 사고 사망서 순직으로 변경
2014년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 행위로 사망한 고 윤승주 일병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보훈처는 4일 “윤 일병을 국가유공자(순직군경)로 등록 결정하고, 유족에게 전날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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