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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도 수술 뒤 영아 뇌손상…법원 "2억8천만원 배상" 관리자
인공기도 수술 뒤 영아 뇌손상…법원 "2억8천만원 배상" 

희귀 질환을 앓는 생후 7개월 영아에게 인공 기도 삽입 수술을 한 뒤 봉합을 제대로 하지 않아 뇌손상을 일으킨 대학 병원 측에 3억 원에 가까운 손해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는 피해자 권모 군이 서울 소재 유명 대학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병원측에 2억8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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