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치과에서 명백한 실수를 했습니다.
관리자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방사선영상 포함)를 확보한 후, 상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현재 문제된 치아의 정확한 상태/향후치료방법/향후치료비용/예상되는 결과(예후) 등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 바랍니다...
위 의견을 바탕으로 예상 배상액을 산정한 후, 합의/한국소비자원 중재 혹은 재판 등 해결방법을 정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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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권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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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금니 치료를 받았는데. 안의 썩은부분을 갈아내고
>
> 레진? 으로 메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
> 치료후 임시로 메꾸는 재질이 떨어져 나가서
> 다시 하려고 찾아갔더니 실수로 단단한 재질로
> 된 것으로 잘못 메꾸었습니다. 다음치료때 의사는
> 아랫 어금니만 잘못 메운거라고 거짓말 하였는데,
> 떨어진거 다시 뗴우면서 위엣것도 다시 해줬거든요. 아무튼
> 거짓말로 무마하려는데 열받았습니다.
>
> 윗니 치아 또한 잘못된 재질로 메운게 맞습니다.
> 간호사가 두개의 치아를 같은 걸로 메웠고 하나만,
> 단단한 재질로 했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
> 게다가 제대로된 고무 비슷한말랑 말랑한거로 메웠다면
> 그걸 떼어내는데 고통스러워 하며 강제로 턱이 딸려나갈
> 정도로 강하게 떼어낼리도없엇고 시간도 2시간 가까이
> 걸리진 않았었을겁니다.
>
> 먼저 윗 치아를 강제로 뗴어내다가 잘못메워진걸 눈치채고
> 밑에 치아는 갈아내어 버리더군요. 힘으로 강제로 뗴어낸 치아는 시큰
> 거리고 아퍼서 몇달을 계속 아프고 시렸습니다.
> 갈아낸 부위는 기존의 썩은 부위의 1.7배정도 파여 원래 치아 부위가
> 눈에 띄게 줄어 버렸습니다.
> (재질이 떨어을때의 파인 부위는 그렇게 크지않았거든요..)
>
>
> 결국 해당 간호사의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났고 그렇게 지나갔는데,
>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병원측이 명백히 잘못을 했고 피해보상을
>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당시 입안 마취로 인해 제대로 따지질 못했고 치통으로 고통스러워 그냥
> 얼떨결에 사과받고 넘어갔는데 생각할 수록 용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