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오진에 관해서~
이봉희
2008년 08월경 회사에서 추락으로 인해 병원에 갔는데 X-Ray,MRI 촬영상 골절등
의 심각한 질병은없다고 하여 그말을 믿고 회사에 출근을 하여 일을 하였지만
상태의 호전이 없고계속하여 심한 부종과 통증으로 고생하던중 2009년 2월경
대구의 병원에 당시 촬영하였던 MRI 사진을 들고가 판독을 하니 골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금 원래 진료를 받았던 병원에 찾아가 얘길하니 시간이 이정도
지났으면 골절인 경우 완치가 되었을 것이니 걱정말라고 아프면 물리치료를 좀더
받아보고진통제를 처방해준다고 하여 아무런 의심없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일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병세가 더욱더 엄해져
2009년11월경 다시금 MRI 촬영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골절이 보이고 있고 주변의
뼈들까지 변형이 생겨있어 약3달간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2010년
2월경 발등에 설상골 주상골간 한마디를 없애는 수술과 자가골이식 수술을 통하여
83일간 입원을 하고 10주간 물리치료를 하게 되었으며 아직도 심한 통증으로 고생
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경 약 45일간 입원을 했었는데 입원중 4인실에 도둑이 침입하여 재산
상 약1000만원의 금품을 절취하여 달아나 버렸는데 손해배상을 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송을 한다면 대략의 소요시간과 얼마의 돈이 들지 궁금합니다.
합의금을 산정 한다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