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오진
김말숙
2005년4월에 임신을 하여 진찰을 받던중 자궁외임신이란 진단을 받고 좀더큰병원에가서 처음진료받던날 의사에게 다른병원에서 자궁외임신이란 진단을 받고 왔다하자 초음파를 보자고 하더니 일주일쯤 지켜보자고 했고 다음진찰날이 오기전에 갑자기 배가아파서 저녁11시쯤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고 다음날 아침 과장이와서 절박유산같다면서 입원을 권해서 7일쯤입원을 했고 매일 피검사와 간호사가 드나드며 괜찮다고 안정하면 된다면서 소변도 침대에서 받게 하고 안저을 취하고 있던중 갑자기 의사가 피수치가 안오르고 아기가 크지않다면서 남편과저에게 소파수술을 권했고 힘들게 가진 아이를 또 포기하면서 소파수술을 했습니다 남편에게는 수술이 깨끗이잘됐다면서 애길하고난뒤 2일이지난뒤에 다시 피검사를 하고 퇴원하러고 하던중 의사왈 피수치가 올라가니 자궁외임신같다면서 나팔관절제술을 하자고 했고 전 그병원이 무서워서 퇴월해서 다른병원가게다고 하니 자진퇴원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아무소리도 하지않고 자진서를쓰고 병원비계산을 하고 부산으로 가서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의사의오진을 탓할려고했는데 몇달뒤임신을 하게 되었고 어렵게 가진 아기라서 맘다스리고 지냈건만 임신기간동안 수차례입원과퇴원을 하면서 의사를 원망했습니다 ..........의사의오진으로 볼수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