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신청 가능한지???
김현태
1998년도 전투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내측, 십자 인대가 파열됐으나 그 당시 인대 파열 사실을 모르고 의무대 치료와 휴가 나와서 동네 정형외과에서 일반 치료만 받았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의무대와 동네 병원에서 오진을 한 것입니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만기 제대 후에 1년 정도 지난 다음에 이 사실을 알고 인대 재건술 등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무릎 관절부위가 흔들림이 있어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 장애 5급을 받은 상태입니다.
군대 의무기록과 휴가때 진찰 기록들 대부분의 히스토리는 모아 둔 상태인데 군대에 있을때 인대 파열을 일어났다는 정확한 자료가 없는 것 같아서 국가 유공자 신청을 차일피일 미뤘는데 승소할 가능성이 과연 있는지,,, 그리고 준비 해야 될 서류나 기타 등등이 어떤것있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