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신경정신과에서의 보상 및 소송에 대해서요.. 고통
안녕하세요..전 올해 27세의 청년이고요.
2년넘게 준비해 온 인생의 전부가 걸린 중요한 시험을 현재 한달
앞두고 있는 상태이고요.
올해 초 가정사와 이별등 여러가지 겹쳐진 문제로 우울증세가 있어,
신경정신과에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처방받아 지속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항우울제는 공부하는데 환각상태가 심해 복용중지하였으며,
다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항불안제(인데놀,자나팜)은
부작용이 전혀없다고 횟수를 정해주어 6개월 가량을 먹으며
공부를 하였는데요.

현재 20일 넘게 약의 부작용
(구토, 극심한 초조, 일부 기억상실, 혼돈, 심한 불면)으로 공부에 손도
대지 못하고,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약은 알프라졸람 계열 약이고요.
의대생친구와 인터넷자료 그리고 국회 보건위자료등을 참고하니
부작용이 분명 맞는데 정신과에서는 자꾸 다른 것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피합니다.

부작용을 명시해줬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텐데
전 지금 목숨을 끊어버릴 정도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의사인 전문가와 vs 잘모르는 일반인으로서 너무 불리한 입장이고.
이것 또한 제가 소송을 걸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꼭..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