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목뼈 수술후 퇴원준비중 수술한 인공뼈 탈골로 재수술 손마비증상 박호균 변호사
◇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
1)진단과 처방은 적절했는지
2)1차 수술에 문제점은 없는지

수술 이후 보행 과정에서 탈골이 되었을 경우, 수술에 의한 고정 처치나 수술 이후 보조기 고정에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경추 수술 이후 마비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사고는 비교적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4)수술한 인공뼈의 탈골원인은 무엇인지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5)2차 수술 후 마비된 손의 회복 가능성

손상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이고, 이 부분은 의료진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현재 병원에서 계속 치료해야 할지 더 큰 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을지

책임 추궁을 고려한다면 전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본래 전원 여부는 환자에게 가장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기준이 되어야 하므로, 옮기고자 하는 병원의 외래 진료 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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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밍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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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많으십니다.
> 제 회사 동료의 문제로 아래와 같이 문의드립니다.
>
> ◆산재 가능성
> -회사 입사한지 23년째이고
> -2001년 노조위원장 선거 출마,낙선한 싯점부터 십년간 stress 엄청 심했음
> 인사고과 빵점,퇴직권고, 퇴직 거부,업무박탈,공개된 별도장소 대기발령 7개월 ,책읽고 독후감...
> 노동위 원직복귀판결로 원직복귀,
> 동일근속 동료 및 6~8년 후배들보다 낮은 직급에 허드렛일 업무...
> -평상시 특이한 자각증상 없었음
> -출근하여 회사식당에서 식사 중 수저가 떨어지는 현상, 작업현장에서 포장용 칼을 떨어뜨리며
> 손이 저리고 힘이 없어지는 현상으로 점심시간에 동료에게 부탁 병원 찾아감
> ◆의료과실 여부
> ◇경과
> -의사의 진단에 따라 경추 인공뼈4개 교체 수술 3주간 입원 안정 후 2/2일 퇴원 준비
> -병실에서 복도로 나오는순간 기우뚱하면서 수술한 인공뼈 1개가 옆으로 빠짐
> -2월3일 설날 1차 수술의사와 타병원 선배라고 하는 의사 등이 5시간에 걸치 2차 수술
> -2차 수술 후 1차 수술 후에는 없었던 손가락 마비 현상 나타남
> (가족의 지인중 정형외과 의사가 있어 진료CD를 보여주니 1차수술이 적절하지 못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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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1)진단과 처방은 적절했는지
> 2)1차 수술에 문제점은 없는지
> 3)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 4)수술한 인공뼈의 탈골원인은 무엇인지
> 5)2차 수술 후 마비된 손의 회복 가능성
> 6)현재 병원에서 계속 치료해야 할지 더 큰 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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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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