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안녕하세요 김효진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희 엄마는폐암에서 뇌로전이가 된지 거의1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전주에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8월초쯤 폐암초기로 수술도 아주 잘되서 항암제도 맞을필요없다고 했지만 가족들에의해 항암제도 3차까지 투여했습니다.

그렇게 해를넘겨 작년 연초에 갑자기 엄마눈에서 뭔가가 반짝반짝한다는 느낌이들어 담당의에게 얘기했지만 암과는 상관없으니 안과를 가보라는 말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끔 안과 진료를 받았지만 안과쪽에서도 별다른 문제를 찾지못하겠다는 대답뿐이었고,주변사람들의 권유로 MRI를 찍어보게 되었답니다.결국 3월달에 뇌로전이가 되었고 시신경까지 건드려진 상황이어서 얼마 살지 못한다는 얘기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단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서류상으로 드러난 잘못도 아니고, 그 당시 너무 충격적인 상황땜에 경황이 없다는 이유로 방관만하다 엄마가 그냥 돌아가시면 너무 억울 할 것 같아 글이라도 한번 올려보고자 메일 남깁니다. 의료사고 책임을 물을수있는 케이스인지 읽어보시고 간단한 메일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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