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의료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김명옥
유방외과에서 오른쪽 겨들랑이쪽 섬유선종 수술후 팔에장애가 생겨서 손을 쓸수없어요 일상생활불가해요 세안, 숟가락,젖가락 ,사용불가 너무불편합니다. 2010년 12월16일 수술함 입원해서 퇴원까지 3일 걸린다고 했으나 수술후손가락이 펴지지않아 경과를 지켜보기위해서 입원이 지속됨 병원에서 21일이상있을수 없다고해잠시퇴원후 신경과진료 신청해서 재입원시켜달라고 해서 다시입원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퇴원해서 거리가 너무멀어 울산에서 인근병원서 통원치료중 1차,2차병원비 모두 환자부담했어요
1.수술하기전 의사는 종양이 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95%는없다고 했으며 수술도 아주 간단하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그냥 갔다가 가끔씩 통증이 있기에 진료 신청해서 진료신청후 수술하기로 결정함
2.수술하기전 의사는 후유증으로 약간의 팔에 통증이 있을것이며 그것도 누구나 있는것은 아니라고함 아주간단하니 걱정마라고함
3.수술후 팔의통증도 너무심해서 진통제 없이는 잠도 잘 못잠 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보니 수술은 너무 잘 되었다고대답 주치의 따라 다니는 의사에게 신경을 끊었나요 아니면 종양이 신경가까이 있었나요?묻자 다행히 신경에 고리마냥 매달려 있어서 신경은 끊지 않았다고했음. (수술실에 들어갔던 보조의사임)
4.1월3일 주치의에게 다시 물어보니 신경을 끊었다고함 위치가 신경얼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종양제거를 위해서는 어쩔수없었다고함 그럼왜 신경을 끊기전에 왜 보호자에게 신경의 위치와 신경을 끊으면 장해가 올수 있으니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지 않았느냐고하자 그 생각을 미쳐못했다고했고 왜 신경을 수술하면서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의사를 부르지 않았냐고하자 본인이 해부학을 전공해서 안불러도 되었다고답함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상세히알려주세요 너무답답합니다 (모든 진료비 환자부담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