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부작용 관련
김진영
안녕하세요?
안면 지방이식술을 했는데 작년말부터 이상 증세가 와서
병원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시술하기전 자가면역질환(베체트와 유사한 염증질환)이있음을 얘기했고, 아무 부작용이없을 거라는 확인하에 시술을 했는데 2차시술후 약 7개월후 부터 약 한달간격으로 염증이생기기 시작해 선풍기 아줌마처럼 얼굴이부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일단 초음파를 해서 이상이 있음을 병원측과 확인했고요, 종합병원에서 덩어리 제거수술을 해야할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진료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병원측에서 협조적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수술경과와 향후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까봐 두려운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준비하고 협의해야하는지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정신적, 육체적, 물질적피해보상)
법적기준으로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
2009년 11월- 안면 볼 지방이식술 1차
2010년 2월 - 2차 수술 후 괜찮다가
2010년 10월 - 심한 감기가 오면서 얼굴이 붇기시작하면서 염증을 동반함, 일주일정도 지속되면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 복용후 안정이됨.
2010.11월- 오른쪽 볼 딱딱한 덩어리 만져짐
210.12월- 왼쪽볼 딱딱한 덩어리 생김
2011.1월 말 - 양쪽볼 염증
2011.3월-연증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