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막막합니다...ㅠ.ㅠ
김윤희
내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안돼어 원장과 실장이 코에 필러를 놔주게따고 했습니다.
공짜로 맞을수 있게되어 흔쾌히 맞은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필러를 맞은후 2차 감염이 되어 코를 비롯해 이마까지 바이러스가 번졌고
향후 치료를 약속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은지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흉터가 남아 레이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비용때문인지 이제는 치료가 꼭 필요하냐는 태도를 보이며 사람을 불안하게 하네요. 어떻게 보상받을수 없을까요...?
나중에 레이져 치료까지 다 해준다 하더니...정말 어이가 없고...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