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5번 척추 파열- 절개 수술시 국가유공자 신청 관련 문의 이경아
군입대 한지 8개월차 되는 20살 이병조카문제를 상담할 곳이 없어 급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현역 최전방에서 취사병으로 주 2-3회 식재료(쌀가마니등)를 옮기다 허리를 다쳐 수도병원에서 MRI/CT 촬영하였습니다. 5번 척추가 파열되어 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 종합병원(군병원X)에서도 해당 차트 판독결과 절개수술(레이저치료로 안됨)해야 한다고 하여 종합병원 수술날짜를 잡았다가 개인사정으로 다시 수도병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대대장은 부대에서 일하다 넘어졌다고 서류를 써주었다하는데, 공상인지 비공상인지 아직 모르며, 주치의에게는 중 3때 성장통으로 허리통증이 있어 개인병원을 방문-X레이 촬영 후 추후 디스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진료소견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는 모르는 상태이구요.
군에서는 내일부터 한달동안 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 수도병원에서는 의병제대가 90% 확실해 보인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의병제대 후 수술을 하는 것이 나을런지. 의병제대 신청을 연기하고 군대 있을 때 수술을 받고 나오는 것이 나을런지, 어떤 것이 좋은가요?(8개월차 이병이라 복무기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 지금 상황에서 추후 국가유공자 신청이 받아들여지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 의병제대 후 개인병원에서 수술할 경우, 추후 생길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불이익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4/27 다음주 수요일 의병제대 신청 심사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터라 문의드립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애가 타서요...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