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유산상속에 대하여 고재춘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선 1968년 친모와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그후 계모와는 1973년 혼인을 했구요
아버지와 계모의 사이엔 1971년생 여동생과 1975년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친모의 사이에선 4남 1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혼 전에도 거의 가사를 돌보지 않으셨고 홀어머니께선
할아버지,할머니를 부양하시고 또 5남매를 뒷바라지하시고
온갖 행상과 남의 농사일을 도와주시며 품팔이로 어렵게 생계를 꾸렸습니다.
그러시다가 1975년인가 초여름 비오는날 날품을 팔고오셔서 쓰러지셔서
뇌출혈로 이틀만에 작고 하셨습니다 .
막내인 제가 중2학년때 였습니다.
그후론 미혼였던 큰 형님밑에서 생활했구요~!
아버지와 계모께선 우리 5남매 생계엔 거의 신경을 안쓰셨습니다.
아버지께선 공직생활 30여년만에 정년을 하셨고,퇴직금을 일시불로
타면은 자식들이 손 벌린다고 연금으로 타셨습니다.
아버지께선 2009년도에 별세를 하셨습니다.
요즘에 계모께선 월 230여만원의 공무원 연금을 수령하고 계십니다.
아버진 1929년생,계모는 1947년생
계모는 큰형님과 2살 차입니다.
2번째 기재일에 저희 5남매는 찿아오지말라는 계모때문에
납골당에 가서 제사를 모셨습니다.
계모께선 어이없게도 아버지 제사는 커녕,놀러갔다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작고하시기 7년전쯤 1800여평의 땅은 계모소생의 2남매에게 이전했고 약 200여펑의 땅은 계모앞으로 등기 완료했습니다.
아버지 별세후 아버지 명의 아파트2채는 5남매 앞으로 한채, 계모 앞으로 한채
계모와 협의후 분할했습니다.
전처 소생의 5남매는 헐벗고 굶주리면서 배우지도 못했고
계모의 아들들은 호위호식하며 둘다 대학까지 마쳤습니다.
변호사님~!
이 상황에서 저희 5남매는 전혀 유산을 상속할수 없는지요?
계모는 법대로 하라고 일언지하로 거절합니다.
아버지 사랑도 빼앗기고 유산도 모두 빼앗겨야 하나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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