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소에서 발을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종윤
현재 일반의 군의관입니다.
올해 3월 훈련소에서 전투체력단련시간(축구) 시간에 다쳤습니다.
진단명은 우측 리스프랑 관절 골절 손상
5월 민간병원에서 Screw 고정 술 받았고 목발 보행중입니다.
9월즈음에 Screw 제거 술 받을 예정입니다.
근데 현재도 발 아파서 정상 보행이 도저히 안되는 상태이고
리스프랑 골절이 나중에도 후유증(지속적인통증)이 남아서 절름발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로 정상보행 안되고 절름발이 처럼 걷게 됩니다.
이것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재활치료도 잘 못받고 있습니다.
이런 후유증이 지속적으로 남아서 정상보행도 잘안되는 경우
장애로 인해 의병전역이 가능한지
이런 전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전례가 있다면 담당 군의관 통해서 전역 여부 가능한지 알아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