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대학 종합 병원 일반 환자 마루타 뇌 실헙!!!
박호균 변호사
질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답변이었다면 유감입니다...
다만 저희 법률사무소의 경우 질의자 개개인이 듣고 싶어하는 답변을 하는 것 보다는, 중립적인 답변을 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게시된 답글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다른 법률사무소 등의 의견까지 참고하여 질의자 스스로 최종결정 바랍니다...
어쨌거나 질의자에게 좋은 일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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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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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잘 보았습니다.
> 참 도움 되는 내용이더군요. 넘 고마워서 감사의 인사라도 올리려고 다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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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님 정말 모르고 그러시는 겁니까? 정말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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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당한 피해가 어느 정신병자의 아우성으로 들리십니까?
> 지금처럼 기술이 좋은 시대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가 있죠?
>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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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고가 생기면 환자 입장에선 입증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 의사는 의료기술 발전을 원하고 원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존재하고...
> 욕심이 생기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 안전하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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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이 아님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신 앞에 맹세할 수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제가 겪고 있는 가혹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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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한 비밀처럼 자행되고 있는데 입증시킬 방도가 없으니 미친소리 같아분통이 터집니다. 법적인 입증을 못 시킨다고 해서 사실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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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머리 속에서 가르쳐 준 중요한 정보 하나 가르쳐 드리죠...
> 우리나라에서 줄 없고 백 없음 살기 힘들다고 하지 않습니까?
> 전 그 줄과 빽이 어떻게 생기는지 몰랐습니다.
> 그런데 머리속에서 말하길 시집 안 간 고모가 조카들 엄마랍니다. 물론 시집을 가도 얘가 없으면 마찬가지겠죠.. 외삼촌 호적을 빌린답니다... 호적을 사촌들이랑 같이 쓰는 거지요.. 그래서 티가 안 나는 거랍니다.
> 그게 줄이랍니다. 전 몰랐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