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무릎수술1차,2차 후 패혈증과 현재 의식불명상태 최희성
사실은 어머니께서 올해 2011.04.18경 무릎의 연골판 파열로 무릎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약 7일정도 입원하셨고, 입원해 있을때마다 춥고, 목이 아프며, 열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병원측에서 오후 5시경에 수술이 잡혀있으니 보호자측은 그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되겠다고 그러시더니 보호자에게는 연락도 없이 수술이 오후3시쯤에 이미 끝났으니 지금 병원쪽으로 오라고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보호자인 저와 아버지는 수술이 왜 예정보다 빨리 끝났는지 또한 입원도중 어머니께 그런증상이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그후 위에서 말한 약 7일정도입원해 계시다가 퇴원을 하셨습니다. 다니시던 직장도 무릎수술로 잠시 쉬시며 집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던중 일주일전 수술했던 무릎쪽이 아프시다며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 병원을 찾아가니 수술후에 재발했다며 다시 그 수술했던 부위를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같은부위를 2차 수술을 들어가야한다고 말씀하셨고 역시 이번에는 2주정도의 입원을 하라고 해서 입원중 위에서 말한 춥고,목이 아프고,열이 40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점차 호흡도 곤란해지셨고 그쪽의 정형외과 쪽에서는 2주가 넘는 기간동안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방치를 해두었던 것입니다. 중간에 어머니께서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의사라는 사람이 그 옆에 작은 내과를 가라고 하셨다고 해서 어머니께서는 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내과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라며 약2일 정도 조제 후에 어머니를 돌려보내셨습니다. 몇일동안 보아도 의사가 아닌 보호자들이 보았을때도 감기증상이 아닌데 무릎수술을 받았던 정형외과 쪽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가 계속되던 중 지난 5월16일경 어머니께서 호흡이 힘들어지셔서 무릎병원에서는 어머니를 모대학중환자실로 옮겨놓았다고 그러셨습니다. 알고보니 패혈증과 폐렴등등의 합병증이 한번에 몰려있다며 모대학 응급실에서는 왜 이제 왔냐며 보호자들에게 나무라라하셨습니다.그후 어머니께서는 2주정도 후에 패혈증 쇼크로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술로 약 9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뇌쪽의 산소공급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는 의식불명으로부터 약86일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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