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인지알수없는 경우엔. . 윤지혜
저희 엄마께서
2011년 9월6일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을적출하시는
수술을하셨습니다.
그리고
외래진료는 9월16일로 예약을 잡고 10날퇴원하셨어요
근데문제는 15일 오후2시경부터 심한두통과 기운없음을
느끼시곤..수술한 병원응급실로 가셨습니다.
진통제 해열제를 맞으시고 혈액검사로 염증수치를확인하고
조금높긴하지만 수술후 이정도의 수치는 나올수있다하시더군요
여성센터에선 수술로인한 후유증이아니라며..다른검사를
해보길 권유하셨습니다
한시간반을수액맞으시고 갑자기 온몸의 떨림증상이 오기시작했어요
응급쌤과 간호사분들이 놀랬는지 옆응급센터로옮기셔서
여러가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브레인 CT 복부흉부CT아무이상없으시고 갑상선 혈액 칼슘
모두 정상이셨고..응급실에서 할수있는검사는 다했다며
여기있는건 더이상 무의미하다고 돌려보내시더군요
담날 산부인과외래보고 신경과진료 보라구하시며..
또마찬가지였어요
수술로인한건아니란 답변과 신경과에서도 잘모르겠다는반응
일단입원하시고 검사중인데 정말답답합니다
건강하시던분이 자궁수술 후 온몸떨림이 왜생긴건지
이유도모르고 ..알려주지도않고
멍청한 제자신이 한심할뿐
누구한테하소연할수도 물어볼수도없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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