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판결사례69번과 거의 흡사합니다. 박호균 변호사

관련 의료기관의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산과 및 소아과) 일체를 토대로, 악결과 발생 원인 및 의료진의 주의의무위반 여부(히포크라 69번 의료승소사례와 유사한 것인지 등)에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내용이 사실일 경우, 상대방 입장은 사실상 합의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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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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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21일 오전 10경 부산 안락동에 소재한 ㅂㅁㅁㅁㅁ 여성병원에서
>
> 정규적인 진료를 의사 ㅂㅂㅂ 에게 받고 초음파와 태동검사를 실시하여 애기가
>
> 3.7kg이고 38주에 아무이상 없이 건강하니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하자 하여
>
> 당병원 708호에 입실하여 11시 경부터 무통 주사와 분만 촉진제를 맞고 애기를 낳을려는
>
> 시도중 40%의 진행상태에서 두세시간 정도 흐르자 오후3시경 인위적으로 수간호사
>
> 가 양수를 터뜨리고 기다리는중 고통이 심하여 간호사를 두 번 호출하여 내진을하고 애기가
>
> 내려오고 있는중이라 아픈거니 걱정하지 말라고하여 그래도 그렇지 병실에 사람을 두나
>
> 어서 애기 놓으러 가자라고 하니
>
> 여차하면 수술할수 있도록 준비가 완벽하니 아무걱정하지말라고 하여 또다시 대기중에
>
> 오후 4시경애기 심전도 소리가 갑자기 나지않아 의아 했지만 의료지식이 없는 저희들로서
>
> 는 오~육분
>
> 가량의 시간이 흐른후 그래프 용지를 보니 앞의 것하고 확연히 차이가 나서 다시 간호사를
>
> 찾았습니다 이에 수간호사 ㅂㅂㅂ이 들어와 내진을하고 상황이 급박한지 의사를 호출하여
>
> 의사 ㅂㅂㅂ이 다시 올라와 내진을 오랫동안 하고 산모에게 긴 호흡을 계속하라고
>
> 지시하고 산소호흡기와 초음파기를 들여와 애기 심장을 찾느라 한참의 시간을 지체한후
>
>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빨리 수술하여야 한다고 하여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
> 이에 수술실에 도착하니 수술실 자동문에 휄체어에 탄 산모를 그냥두어 세차레 문에 치이는
>
> 상황이 발생하고 아무런 수술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십분가량을 대기하여 오후 4시30분경
>
> 아기를 제왕절개로 분만하였으나 애기가 자가 호흡을하지 못하고 숨을 쉬지 않아 소아과
>
> 전문의 XXX 가 심폐소생술로 애기 숨을 틔어놓고 애기 아빠에게 부산 개금에 위치한
>
> 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이송하여야 한다고 보호자의 동승을 요구 이에 백병원에 도착후
>
> 애기를 중환자실로 인도하였습니다 이후 오후늦게 본메디어병원에 도착하니 의사 ㅂㅂㅂ이
>
> 애 아빠와 면담을 요청하여 만나 이상황에 대해 이유를 물어보니 이년전 산모의 셋째딸 을
>
> 병원도착 40%진행후 40분만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하여 저희들이 방심했습니다 미안합니다
>
>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에 애 아빠가 오후네시경 상황이 급박한데 수간호사라는 사람이
>
> 의료행위는 하지않고 애기 그래프나 잡아 째고 자기들만 안다칠려고 조작하냐는 말에
>
> 의사 박원곤은 그사실은 당신도 알고 나도 아니 인정한다는 투로 아기 만 걱정하고
>
> 나중에 이야기 하자며 얼벼 무렸습니다 “당일 오후네시경 한쪽은 바빠서 난리 였지만
>
> 그때 수간호사 ㅂㅂㅂ이 상황이 급박한지 의사를 호출하여 의사가 올라와
>
> 위의 진술대로 바쁜중에 수간호사 ㅂㅂㅂ은 간호사데스크에서
>
> 저의 아기 오후4시경의 그래프를 들고 찢을려고 하다 저하고 눈이 마주쳐 한번 멈칫하더니
>
> 다른서류 정리 하는척 하더니 다시 그종이를 에잇 하는 모습으로 확 찢어버리더니 오른손
>
> 으로 꾸깃하였고 의아하게 생각되었으나 산모와 애기 걱정에 설마 하는 심정으로 넘겨버렸
>
> 습니다“ 이에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저의 칠순이 넘은 부모님과 산모는 말할것도
>
> 없거니와 저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입니다
>
> 백병원 의사가 당일 저녁 호출하여 저녁 9시경 아기의 상태가 살아날 확률이 20%도
>
> 안되고 천운으로 살아 나더라도 전신마비의 뇌사 상태며 자가 호흡도 하지 못해 기도에
>
> 천공을 뚫어 인공호흡기로 언제 갈지 모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
> 백병원 담당의 ㅅㅅㅅ의사는 탯줄에서 이미 오분이상의 산소공급이 되지않아 뇌에
>
>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게 저의 애기가 사고를 당한 이유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
> 의료진을 믿고 의료진 이 시키는 데로 한 죄밖에 없습니다 도데체 저희들한테
>
> 왜이런 일이 생겼는지 지금도 믿기질 않습니다. 의사 ㅂㅂㅂ은 사람을 얍보는 것도
>
> 어느 정도지 “저번에도 3대 독자에게 이런일 이 있었는데 그때는 오백만원에 합의했다
>
> 애기 아빠는 친하니깐 천만원 줄게 산모 병원비와 백병원 애기 병원비 까지 부담해라“
>
> 이런 이야기를 서스럼 없이 합니다 처음엔 의사가 정말로 미안하여 저한테 사과를 하고
>
> 진심을 가지고 대하는줄 알았드만 사고 처리 매뉴얼 대로 움직이는것이었습니다
>
> 이에 섭섭함을 이야기 하였더니 나는(의삽ㅂㅂ) 병원 시스템대로 움직일 수밖에 더있나
>
> 법정가도 니가 이길확률 은 거의 없다 괜히 돈 더 받아서 변호사 수임료 주면
>
> 그돈이 그돈이니 자기 의견대로 생각해보랍니다. 간호사는 그래프 찢은적이 없다고
>
> 오리발을 내밀고 의사는 그게 다른사람 것일수도 있다고 몇일지나니 말이바뀝니다
>
> 교대시간이 지난 수간호사가 우리 때문에 남아있었다고 이야기 를 하고선
>
> 그렇게 급박한 상황에 다른 병실 에 간적도 없고 다른데 신경쓰면 안되는 사람이
>
> 왜 남의 그래프를 신경쓴단 말입니까? 의료진이 저희를 무조건 방치하진 않았죠
>
> 제가 몇 번을 데리러 갔고 자기들도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허나 제일 중요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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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에 20분이상 가량을 방치하였고 이상을느낀것도 저희들이 먼저 느껴 데리러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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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의 울부짓음대로 조금만 빨리 애를 꺼내엇으면 이런사고는 막지 않았느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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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지나면서 자궁파열 로 인한 사고라고 몇 번을 이야기 하더니 자기가 자궁까지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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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났다고 자랑하드만 진단서에는 원인 불명이라고 합니다 몇 번의 말을 바꾸고 몇 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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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장지르고 힘없는 일개 서민인 저로서는 심적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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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메디어 = 원인불명의 분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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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병원 =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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