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문의
김영상
저는 현재 31세이구여.
10년전 공군 운전병으로 복무하던중,
이병때 자대 배치를 받고,
자대에서는 신병들은 꽃동네라는 장애인원에 2박3일간 봉사활동이 의무였습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축구를 싫어하고 하고 싶진 않지만
고참들이 있기 때문에 거의 강제로 하게 된거죠.
그래서 거기에 봉사활동 하러온 일반 민간인 대학생들과 축구를 하다가
부딪혀 다리가 부러졌습니다.(무릎과 발목 사이 중간뼈)
그래서 119가 와서 실려갔고, 국군병원에서 다리에 핀을 박는 수술을 하고 3개월정도 입원하다
자대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대 5개월 남은 무렵 다시 국군병원에서 핀 제거 수술을 받고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현재 다리상태는 비가 오면 좀 쑤시고, 무릎과 발목이 예전처럼 움직이는 범위가 자유롭진 못해서
절도 못하고, 무릎꿇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잘 안구부려지거나, 딱딱한곳에 닿으면 좀 아픕니다.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붓구요. 달리기 잘 못하구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질문1.
제 상황에서 국가유공자 될 수 있나요?? 몇프로 인가요??
질문2.
여기에 신청하면 비용은 얼마들어요??
질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