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지연 및 수술 전 준비 미흡
김정숙
5년전 암 진단후 종양제거와 항암제 투여를 6차례받고 왼족 못의 임파선 제거술을 받았읍니다. 그러나 왼족 임파선 제거는 종양세포가 하나도 나오지 앟았습니다. 그 후 2-3개월에 한번씩 외래로 진찰을 받으러갔습니다. 지난 1월 목에 만져지는 것이 있다고 하니 검사를 해보지고 하며 초음파와 FNA 검사를 받았으나 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2월초 그래도 목에 혹이 만져진다고 하니 그제서야 조직검사를 하고 재발 된것을 확인함. 그리곤 수술을 하자며 CT검사를 처방하여 예약을 하려니 한달을 기다리라고 하여 다른 대학병원에가서 바로 /직어 갖고 가니 입원장을 써 주며 방이 비어야 수술을 한다며 4개월쯤 기다리라고 함. 그러나 목의 혹은 더 커지는 것 같아 지인에게 부탁하여 2주일 후 수술을 받을 수 있었음. 그러나 수술 후 뻐밑에 혹이 있어 다 때지 못했다며 흉부외과 선생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나중에 하겠느냐며 물어 즉시 받게 해달라고 하니 MRI검사를 한 후 5일만에 다시 수술을 받게 됨 그러나 후두 신경을 절단하여 지금은 중환자실 에 입원하고 있음. 호흡을 할 수 없으면 기관절게술과 음성연습을 해야한다니 이런 통탄 할 일이 있습니까?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단명은 MFH이며 55세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