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해당되나요? 박인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건장한청년입니다.

먼저 두달전 기침과 몸살을 동반해서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동네병원에서 폐 X-ray 사진을 찍고 느닷없이 감기가아니라 결핵이다라고 해서 먼저 문제가 발생된것같습니다.



저한테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3일을걸쳐 객담(가래)검사를 하였고 그의사분한테 이객담검사결과가 나와야 치료가들어가야하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근데 X-ray로만 보아도 폐결핵이기때문에 당장약먹고 치료시작하자고 그날 약을 처방해줬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전염되면안되니까 집에서도 따로있고 밖에외출을 삼가하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여자친구도 만나지도못하고 그렇게지내다가 결핵환자들카페가있길래 가입하고 대학병원큰병원에서 정밀검사해보라 해서 저도 혹시나해서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대학병원에 간이유도 알다시피 결핵약자체가 약이 9~10알정도되고 약하나하나가 독해서 소변도붉게나오고 얼굴도 까매지고 소화도안되고 어지럽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투약하고 그러다보면 위증상때문에- 하루하루가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진짜내가결핵인지 더확실히 알아보려고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그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하고 CT를 찍자고 해서 CT촬영까지하고 검사결과나오는날 그대학병원 교수님께서



방사선과 판독선생님과 자기 소견으로는 결핵이아니라 폐렴이걸렸다가 지금 아물어가고있는 과정이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럼결핵이아니냐고 그랬더니 CT소견서상으로는 1%의 확률도 소견에 기재를하는데 1번 2번소견이있는데 1번이 99%확실하다고 보면되고 2번은 1%의심되는 부분을 기타적으로 기재한다고 그러시는데 진단서(소견서)에는 1번 폐렴흔적이 나아가고 있는 부분의 과정 이고 2번은 그렇다고 100% 결핵이 아니다라고는 말할수없다 . 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한테 그럼 결핵약을 안먹어도 되냐고 그랬더니 투약한지얼마나되었냐고 물으셔서 10일정도 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끓어버리면 약에대한내성이 생길위험이 크니 어쩔수없이 2~6개월을 그병원에서 투약한약을 그기간동안은 먹어야 할것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그럼 진짜 결핵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웃으시면서 결핵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단서 에있는내용 2번은 생각하지도않고 있다가 교수님이 CT사진 CD로 복사해서 줄테니 웬지 필요할것같으니까 가서 보여주라고 하시고 그CD랑 진단서를 가지고 동네병원에가서 결핵아니라고 대학병원에서 그런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소견서를 보시더니 아무말안하다가 맨밑에 작은글씨로 100%결핵이아니라고 말할수없다 라는 그글씨보고



이것보라고 100%는 결핵아니라고 말할수없지않다 이렇게 영어로 써있다라고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그래서저는 그럼 결핵약이 독한데 대학병원교수님은 어쩔수없이 최소2개월은 투약해야 내성위험이 없으니 먹으라고 말을하는데 어떡할거냐 섣부르게 진단해서 결핵약 먹여놓고 결핵약은 한번먹음 최소 2개월인데 이게 보통약도 아니고



부작용도심한약이고 독해서 하루가힘든데 책임있는거아니냐 고물었더니 그럼 약을 끓으면되는거아니냐고 말을하더라구요



어의가없더라구요. 대학병원교수님은 이미 먹은지 10일이나됬으니 2개월은 내성위험때문에 투약해야한다고 그러시는데



먼애기하는거냐 그랬더니 지금 내성이 문제냐 본인이 약이 독해서 하루가힘든데 그까짓내성이 문제냐며 그러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원하면 약먹지않아도된다고... 정말 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처구니없었던건 폐CT사진 복사본파일 CD를 드렸더니 책상에 컴퓨터도없고 이건 나중에 집에가서 보겠다고 두고가라는겁니다.



나이있으신 노인분이라 머라고 험하게 말하지도못하겠고 혼자서 산부인과.정형외과.내과.신경외과.다하고 또 윗층에 입원실도 있는 병원원장이라는 분이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면서 나몰라라 하는식으로 애기하는거보고 제가지금까지 말씀드리 이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받고



조치를 취할까 생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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