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근경색환자를 토사광란
박호균 변호사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경우, 법률사무소를 택일하여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 일체를 토대로 주된 사인 및 주의의무위반 개입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받아, 문제제기 여부 및 제기할 경우 해결방법 등을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로 말씀 전합니다...
=======================================
최현옥님의 글입니다.
=======================================
> 심근경색:심장 혈관이 막히는병..가슴통증,가슴이 쮜어짜듯통증.식은땀 증상 3-4 시간안에
> 치료 급사가능성
> 토사광란: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 배가 질리고 아픈병..가슴아픔통증
>
>
>
>
> 3월6 일저녁7시에 저희엄마(59세)가 식사하시고난뒤 갑자기 가슴이쪼이듯이 아프셔서 119를타고
>
> 병원으로들어갔습니다ᆢ
>
>
> 저녁9시쯤 응급실에서 심전도검사결과 아무런변화가 없어 의사선생님은 퇴근을하고
>
> 간호사들은 저희엄마를 병실로 옮겻고 병원에서 연락받고 저의둘째작은언니(청각장애2급)병원
>
> 도착해보니 엄마는식은땀과함께 무지아프다고 병원복도에 엎드려 있드랍니다. 간호사에게 엄마
>
> 가무척아파하신다고 종이에 적어 보여 줬더니 의사선생님이내일아침에오면 다시말하라고 아무
>
> 런 조치를하지를 않더랍니다.
>
>
>
> 청각장애인 언니가보기에도 너무고통스러워하셨고 힘들어하시기에 다시 간호사에게
>
> 부탁하니 의사선생님아침9 시에나온다고손가락으로만 표시해주고 복도있지말고 방으로 들어가라고만 하더랍니다ᆢ
>
> 다음날 아침 다시 심전도검사를하니 변화가 너무 심하여 큰병원으로 옮기라고 앰블란
>
> 스나 ,개인차를타고 큰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하라고, 링거를 달고 저희언니차로 보내졌습니다ᆢ
>
> 언니는1시간정도되는 대구동산의료원응급실에 도착하니 엄마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더랍니다
>
> ᆢ 급하게의사들이 나와 엄마를옮기면서왜 링거가 바닥에 떨여져있냐고 그리고왜구급차를 이용
>
> 하지 않고왓냐고 하더랍니다ᆢ \"심근경색환자같다고 \" 심장에 피가 막히는 환자에게 링거를..
>
> 의증은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ᆢ
>
> 장례가 끝나고 병원을 찾아가니 의사선생님이 어머니 괜찬냐고 하더랍니다ᆢ 통역사분도같이 계
>
> 셨구요ᆢ 엄마가 돌아가셨다고하니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하더라네요ᆢ조금후 저랑ㆍ저희삼촌들이
>
> 의사에게 왜심근경색환자를13시간이나 방치를 하고 또 구급차가아닌 청각장애인차로 보내아햇는 지를 설명해보라고 하자 아무말못하더니 .
>
> 병원차트를 보니 토사광란으로 써져있더라구요.. 그럼 저희엄마를 체한줄 알았다고
> 잠시후 병원 총 책임자가 와서는\" 미안은 하지만 심근경색은 원래 그렇게들 많이 ..\"
>
>
>
> 반성은 하는거 같지만 , 어쩔수 없다고만하네요ᆢ 글구 병원장(잠시 선거를위해 이사로재임)이
>
> 선거출마하셨으니 시끄럽지 않게 했으면한다고 또 잘못하다간 선거법에 걸릴수도 있다고 ᆢ
>
>
>
>
>
> 참았습니다.. 전부들 병원상대로 승소가능성은 힘들다고 ..
>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아닌거 같은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
>
> 청각장애인 언니는 자기가 말을못해 의사소통이 안돼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우울증으로 치료와 약을 복용중입니다.
>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병원을 상대로 승소 가능성은 있는지. ..
> 이런 경우 어떻게 소송을 해야되고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 정말정말 도움부탁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