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사망사건
관리자
책임을 묻고자 할 경우에는 관련 자료 일체를 토대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재판과 관련해서는 소송경제적 실익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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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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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어머니 75세..건강하셨고요..어지럼증있다하여 영양제 사드렸고 겸사겸사 노인이라 효도 한답시고 mri 찍어드렸습니다.꽈리있다하여 수술하라했습니다..우리어머니 꽈리보다 더큰꽈리가진 사람수술안하고 아직 살아계십니다. 색전코일 수술하다 의료기구 뇌대동맥 뚫고 지나가서..뇌경색 뇌출혈 만들어 뇌사상태 만들어 사망시켰습니다.멀쩡히 고추도 심으시고 ..걸어서 병원에 가셔가지고 ..시술에 성공도 하고..의료과실로사망했습니다.잠시 중요부분 소개해드릴께요..1.Rt. femoral a. puncture
> 2.Guiding catheter 로 Lt. mid-ICA 진입되지 않아 proximal ICA selection.
> 3.Angiogram 시행 후 Aneurysm 에서 기시하는 M2 branch selection 하여 Enterprise stent Aneurysm neck cover 하여 deploy.
> 4.Aneurysm sac 내 90\" microcatheter selection 하여 coil insertion 시작 전 proximal M2 bleeding 관찰 ---->보호자설명.
> 5.Coil을 이용하여 Aneurysm sac packing.
> 6.Bleeding 되는 M2 Prowller select plus 로 selection 하여 Enterprise stent deploy. bleeding control 됨 확인
> 7.이후 intra-arterial thombus 관찰되어 microcatheter, microwire를 이용하어 thorombolysis 진행,일부 개통확인.----->보호자설명
> 8. Lt.ICA aneurysm 은 selection 되지 않아 coiling 진행하지 않음.
> 이게 수술할때 어머니 뇌터트린 결과 인것같은데요...우리가 cd봐도 무지깨끗했던머리 꽈리 코일집어넣으려다 과다 하게 의료기구찔러나간거 cd로 자세히도 설명받았음 ..누가봐도 의료과실임을 알겠는데...이러한 비슷한사건이 해결된걸본적있습니다...수술동의서도 안받고 뭐가 그렇게 급해서 환자는 뭐하는줄모르고 끌려들어가 죽어나왔습니다..우리어머니 멀쩡하게 살아서 일하셨습니다.큰병원으로 가겠다는거 막고..잘하시는원장님 수술받고싶다니까 원장님은 안한다고 하고..큰병원으로 가다가 터진다고 하고 앞전에도 터져서 수술하고 왔다고 하고..우리는 거기서 수술할수밖에 없는상태 만들어놓고..3/1은죽고,3/1은 병신되고,3/1은 산다네요..우린그게 무슨소리인줄몰랐어요..그냥 수술동의서에죽어도 상관없다는 도장찍는거 그런건줄알았더니 ..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3/2를 절단낸다는 사실은 엄마죽은뒤에 알았어요..의료 상식도 없는우리가 그말이 무슨말인줄 알았어야죠..그럼 전문가인 의사가 수술을 하지말아야했지요..수술안해도 100%살아계셨는데....아 이런일이 오 하나님 ....이런 불효자식을 용서해주세요..모르고 어머니를 죽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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