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행군중 인대파열
관리자
행군 후 인대파열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이를 입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전역 직후에 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라 5년 정도 지난 다음에 진단을
받았으므로 입대 중 행군으로 파열이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전역 후의 사유로 발생한 것인지 확인이 곤란한 상황입니다.
지금 진단받은 병원에서 인대파열이 행군으로 인한 것이라는
소견을 받아 등록신청을 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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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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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경찰로 2007년 01년 04일 군에 입대후 2008년 12월에 전역했습니다.
> 약 5년전일 인데요, 의무경찰은 논산훈련소복무후 충주경찰학교로가서 교육을 받고 배치됩니다
> 논산훈련소 입영후 약 2주째 되던해에 행군을 하다가 다리를 접질렀습니다.
> 당시 다리가 부어 거동이 불편했으나 군의관이 이상이 없다고해서, 압박붕대하나버티면서
> 이틀뒤부터 목발을 짚고 도보로 왕복 2-3시간 거리를 매일 다니곤 했습니다.
>
> 충주경찰학교를 가서도 통증을 호소하고 하루에 한두번씩 습관적인 발접질름으로 고생했으나,
> 별조치가 없었습니다.
>
> 이후 전남경찰청 기동대(나주)에 배치받아....힘든 신병 교육에 앞서 미리 말을하고
> 당시 중대에서 나주에 있는 한 정형외과에 가서 하루에 2-3번씩 접지르고 너무 아프다고 이야기했으나, 의사는 x-rqy 뼈사진 한장을 찍고서는 아무 이상없으니 아프면 압박붕대하라는 성의없는 진료를 했습니다.
>
> 저는 부대에서 이미지만 나빠졌고, 쪼그려뛰기등 각종 훈련을 받고, 근무를 해왔습니다.
> 정형외과 의사의 말만믿고 스스로도 제가 엄살을 부리는가다고 생각했습니다.
>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발목은 치유되지 않았고, 얼마전 정형외과를 갔더니
> 당시 인대가 2개 파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