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이마 보형물 성형 의료과실 소송 문의요
관리자
상급병원 성형외과 진료를 받아 현재의 정확한 상태/향후치료방법/예상 향후치료비용/예상되는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구한 후, 예상 배상액을 산정한 다음 해결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급적 국내 의료기관에서 재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고, 외국 의료기관의 경우 우리와 체계나 비용이 달라 근거자료로 삼기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사에서 배상의 상한은, 사고로 인한 기왕 및 향후 치료비/위자료 등을 합산하여 산정하고, 일응 합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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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lee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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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요 헤어라인 교정이라고 약간 m 자 이마 양쪽끝을 후두부에서 모낭을 절개해서 둥글에 헤어라인을 잡는 모발이식을 하러 한국 강남의 모 성형외과를 갔는데요 하는김에 이마 보형물 (실리콘 수술)도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하여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시간이 마무리 스테플러 뽑기까지 얼마나 걸리나고 하니 일주일이면 다 된다길래 수술을 했죠 근데 이마 실리콘 본뜨는데 벌써 4일이 걸리고 수술받았는데 수술시 엎어진 자세로 후두부 절개 하고 다시 제대로 누워서 정수리 절개하며 이마 실리콘 삽입을 한다음 그때 모발이식을 한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제생각에는 여기서 실리콘이 자리를 잘못잡은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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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실리콘이 이마 중앙에 자리잡은게 아니라 앞머리 시작부분 정수리 전에서 자리를 잡아서 얼굴이 엄청 길어지고 소위 다운증후군 환자 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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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이상하다며 수술며칠후 어필했지만 담당의사는 원래 그렇다며 붓기가 위에 있어서 그렇다며 담날 중국 출장 가버렸고요 병원 간호사들한테도 이상없다는 오더를 내리고 갔답니다. 수술 후 열흘이 지나더니 병원 담당 간호사나 실장 대표 원장까지도 다 잘못된 수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너무 괴로웠고요 뱅기 티켓 두번이나 미룬 상태였고 본인은 더이상 휴가를 미룰 수도 없는상황이고 미국회사에
> 복귀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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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병원에서 무조건 재수술을 해준다는거에요 누가 한번 의료 과실을 낸 병원에서 재수술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제거 수술을 해달라고 싸워서 나중에 저한테 한다는 얘기가 제거 수술해줄테니까 보상 바라지 말라며 먹고 살마한 양반이 왜 자꾸 수술비 환불해달라고 하냐며. 자기네 월세랑 직원들 월급이 얼마나 나가는줄 아녜요, 진짜 화가 나더군요 더 큰 문제는 수술부위앞에 앞머리 탈모로 머리가 다 빠졌구요 사람 진짜 바보 만들어놨고 지금까지 머리 전체에 엄청난 탈모로 하루하루가 지쳐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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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술비 환불과 탈모치료비를 요구했으나 저한테 대표원장은 윽박지르며 나가버렸고 소송하려면 하라고 무서울줄 아냐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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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어지간하면 저도 재수술 하려했었으나 거기 수술실이 진짜 열약했고
> 수술 도중 제가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그런경우 첨이나 너무 화가났고 병원 시스템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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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회사 복귀때문에 저는 출국전날 제거 수술을 다른 원장한테 받고 스테플러 박힌상태도 뱅기를 타며 미국에 왔고 지금고 머리에 스테플러가 박혀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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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은 제가 여기서 전화해서 아예 전화도 안 받고 있으며 무시하고 있고요
> 저는 진료기록 자료 사진찍어둔게 있고 과실을 인정하는 녹취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호감가는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 했던 성형인데 지금 엄청난 탈모로 흉측하게 다니고 정수리 두번 절개로 인한 상처는 당연할 것이며 상처부위엔 영원히 머리가 안 자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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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병원 너무 괘씸해서 꼭 보상을 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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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진료에서도 제가 분명 어필을 했었는데요 당연히 이렇다며 저보고 미국 가라고 했어요 나중에 맘에 안들면 지방이식 해준다며. 저보고 수술을 어쩜 그렇게 쉽게 또 하라고 말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 저는 무서운 마취를 두번이나 며칠사이에 했습니다. 아직도 미식거림 엄청난
> 두통때문에 괴롭습니다.
>
> 소송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