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폐암오진
관리자
종양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에 과실이 개입되어 있을 경우 기왕 및 향후 치료비/일실수입/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10. 5. 검사결과 관련하여 당시 폐암의 병기가 어디에 해당되었을 것인가, 당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영상 결과였는가 등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의료진의 책임이 면책 혹은 제한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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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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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2006년부터 해마다 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중 2010년5월 건강검진소견이 흉부CT검사시 \"폐에 결절과 임파선비대가 새로 관찰된다\"하며 호흡기내과진료후 폐검사하고 A의사는 사진을 본후 어릴때 결핵을 앓은적있냐며 묻기에 기억에 없다하니 우리나라는 박정희대통령이후 예방접종이 시작했으니 그전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암은 아니고 결핵흉터라하며 진료시간을 결핵얘기만하여 환자본인이 재채기를 한번하면 엄청한다며 암이아닌것이 확실하냐하니 재채기는 괜찮다 걱정마라며 절대 암이 아니라하면서 \"6개월후\"하더니 아니라며 지금처럼 1년에 한번 건강검진 받던데로 받으면된다하여 마음놓고 귀가를 했습니다.그때 6개월후 다시 검사하자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2011년6월 건강검진결과 흉부CT검사 임파절,폐에결절이 작년1cm였는데2cm이상으로 켜진것으로 관찰된다며 폐암인것같다고 그자리에서 A의사 진료를 급히 연결해 PET를 찍었습니다 결과를 보기위해 A의사를 만난자리에서 폐암이라면서 보여줬던 그행동들은 의사로서 절대로 있을수없는 행동으로써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언제 이렇게됐냐하니 마우스움직이면서 발생한지3~4개월됐다는데(1년전에 있던것을) 뭐 괜찮다하더니 또 마우스 움직이며 어3기네하며 이정도면 괜찮다하더니 또클릭을하면서 괜찮지않네하며 또 마우스 움직이며 3기B네하면서 좋지않다하며 무조건 입원해 검사하자하여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하니 지금 밖에 환자가 많이 기다리니 입원하면 설명해주겠다하여 지금껏 건강검진받아왔는데 폐암3기라니 무슨소리냐하니 화를 확내면서 그러니 일찍 발견한것 아니냐하는데 너무 정신도 없고하여 그대로 나와 국립암센타로 옮겨 방사선과 항암치료를받으면서 가슴졸이는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2010년 검진때 나타난 폐암을 의사는 제대로 건강검진결과를 확인도 안하고 자기혼자 생각으로 결핵운운하여 한가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책임을 물어야겠단생각이 듭니다. 폐암3기B가 그 의사 말대로 빨리발견한것이면 굳이 1백40만원이 넘는 검사를 뭣때문에하며 정부에선 건강검진만이 암발견을 조기에한다 선전하는데 몇년동안 건강검진하여 3기B가 조기인지 그의사에게 묻고싶습니다. 또한 암이라는말에 정신아뜩한 환자와 보호자에게 말장난도 아니고 마우스 움직이면서 화면바뀔때마다 말이 바뀌는 의사가 제정신인지도 궁금합니다. 10월24일에 S병원 고객센터에 가 환자를 보는 의사의 진료태도 교육과 암환자의 충격은 무시한채 입원후에 상황을 알려준다한것과 무용지물이었던 건강검진에 들어간 돈을 돌려달라하며 사진판독을 한다하여 A의사외 전문가가 같이 하는것을 원한다하니 알겠다했는데 11월14일 전화가와 A의사의 답변서라며 \"의사들은 다 환자를 대하는 교육을 받고있다.폐암환자의 사망률이 몇%어쩌고하며 환자가 많아 입원후 알려준다한거다\"며 읽어줬습니다.결핵운운할때는 밖에 환자가 많아도 한참 예방접종 얘기만했으면서요.사진판독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 2010년에 알았더라면 더빨리 치료를 할수 있던것을 1년간 키워 고생을 하고있습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