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추락사고로 인한 부상
전남열
1994년 3월경 전차부대에서 전차 예방 정비 중 전차에서 아래로 추락하여 허리를 다쳤는데 당시 신임하사 기간이라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김포에 있는 의무대대에서 치료를 받고 약은 받았지만 그 후 훈련이 계획되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죠..그 후 허리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이제는 장시간 서 있을 경우 허리를 굽히기 힘들 정도라 국가 유공자 신청나 보훈대상자
등록이 가능한지 보훈처에 문의하니 의무대 기록은 5년간 보관후 폐기 되기 때문에 자료를 찾기 힘들지만 당시 부대원들의 진술이 있으면 접수는 가능(현재 연락가능한 부대원 2명)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참고로 허리 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