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궁금이
2012년 6월경 성형외과에서 이마, 볼에 자가지방을 주입하였습니다.
8개월정도 후 오른쪽 눈꺼풀에 딱딱한 멍울이 잡혔습니다.
중간 중간에 병원측에 이야기 하였으나, 시간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여 안심하고 1년이 가까이 지나 왔지만,
현재 눈을 뜬 상태에서는 불룩하게 보이는정도이고,
눈을 감고 있을때는 심하게 불룩하게 보입니다.
세안이나, 화장을 할때도 손에 만져집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지방주입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거하기는 위험하고, 염증이 아니라 약을 주여해 줄어들게 하기도 힘들겠다고 합니다.
지방주입을 한 성형외과에서는 차일피일 시간만 지체하고 아무런 답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모델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이쪽으로 일을 할 계획인데
지금 이 상황을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