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으로 누공 아물지 않아 고생하고 있는데요.
최미정
애기 낳을때 회음부를 절개했는데요. 이때 잘못해서 장 누공이 생겨서 3달 이상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아물어 좋아진다고 하였지만 지금도 시간이 꽤 지난것 같은데, 자꾸 기다리면 된다고만 해 답답합니다..
치료비는 부담해 주고 있지만 이렇게 까지 계속 불편하게 지내는 것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현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밖에 나갈 수도 없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