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보단 과실.. 최미선
의료과실같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저희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사고는 어느덧 한달이 쫌 넘어버렸지만.. 어떤방법을 찾아보려해도 답이안나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처음 경련을 일으켜 할머니가 거의5년넘게 치료받던 전대병원응급실로 119 통해 실려갔습니다.
그날 응급실 당직선생님은 머리문제인것 같으니 CT촬영을 권하였고 미세한 심한 발작은 멈춘상태로 진행됐습니다..
결과가 빨리안나올수도 있다지만 그래도 24시간이 지나서야 나온다는건이해가되질.... 응급상황에.. 설명도 없고..
그리고 그때는 설명없더니.. CT 찍을시 발작이 너무 심해 진정제투여했다고..
병실이 생겨 올리고 눈을 못떠 물으니 24시간이 지나서야 뜰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을 흐렸습니다..
그때까지도 설명 무..
늘 옆에 있던 엄만 말씀으로는 윗년차선생님이 와서 설명한번 해주질않으셨고.. 기다리기만 하라고..
그리고.. 응급실 당일엔 간단히 결과자세한던 나와봐야알지만 큰문제는 없는것같고 집에 가도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답니다..
물으면 대답하고 팔다리 아파죽겠다며 막 움직이시고 주사놓으면.. 또 아프다하시는데 눈은 못뜨고 무슨 눈부위근육이 제대로 기능이 안돼 힘든거라고 또 기다리라고......
그런데 그때 신경과 병동이였습니다..
할머니는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라져 혈압을 낮추는 약을 쓴다고했습니다..
그리고 .
이틀째에 밤열한시정도 내과협진후 심장초음파검사..
상당히 심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괜찮다는말..
하지만 추후알아보니 심장에 문제가 있고 .있었고.. 여기서볼게아닌데 내과로봐야할거 같다는말.. 하지만 간과한것같습니다.. 그당시 제친구가 근무중이라 알수있었습니다.. 약간의 그심장쪽문제 설명할때쯤 의사세분이 첨으로 왔답니다.. 회진식으로? 저 없을때...
아니면 몰랐을 일.. 보호자에겐 괜찮다고 설명했으니..
그리고 다음날 중환자실로 가서 봐야한다며 오후쯤 내려갔습니다..
저는 내과로 전과했거나.. 협진을 보고있는줄알았습니다..
하지만 면회를 마치고 나오는 순간 신경과 중환자실..
자기들이 협진을봤고 같이 보고있답니다.. 대학병원이였고.. 특징상 받아주지않는이상 볼수없답니다.. 이제와서..
저에게 한탄을 하더군요.. 힘들단식으로
연결한번 부탁하고 속시원한 답을 원해도..안된다고 자기가 다 하고 있다는 말뿐...
저희할머니는 내과진료만 5년넘게 받아왔던 분이시고 거기 차트만 조금만 신경써도 알수있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첨부터 안좋아 돌아가실걸 지금까지 생명유지한거라면서..
심폐소생술 포기각서를 쓰라고 중환자실내려간순간부터 말하더군요..
엄마는 그때 할머니까 몇년전 심근경색으로 살아나셨고.. 한번에 기적으로 깬 이력이 있어 말하시니 간호사들이 놀랬답니다.. 그말은 몰랐다는뜻..
의사도... 첨부터 포기했듯이.. 이미다죽은사람처럼..
몸도 안움직인다고.. 하지만 3교대를 하는 간호사들 말은 달랐습니다.. 움직이신다고 발가락손가락다.... 하지만 눈은 그날 CT 촬영후 계속 못뜨시는..
그리고..
거의 4-5일때 쟁점은 피검사..
처음정상이던 간수치..염증수치는... 7000대로 뜁니다..
염증수치가높아 면회시 주의해주라는말뿐..
그리고 심장비대증과..폐수종까지 왔다는말..
하지만 저희할머니는 오래전부터 심장비대증으로 약물복용중이셨고..그리고 그말을했더니.. 처음엔 몰랐다고 머리문제로 알았다는 그말을 했습니다..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녹음을할걸 그랬습니다... 기본적인 가슴사진만 찍어도 아는걸..
그당시 저희라도 말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까요?
정말.. 외숙모도 경황이 없고.. 어느누구 믿음 안되지만.. 믿었던.. 곳이였기에.. 간과했었죠..
하지만 어느누가 그상황에 나서서 말합니까?
의사가 하는걸 바라볼뿐....
자주보던 내과 교수님은 연수중으로 미국갔다고 연결이 안된다는 말뿐 .. 가족을은 답답하고.. 담당의는 첨엔 깨어나면 집에가도 된다는 말을 했던 그분.. 하루가 지나 포기각서를 쓰라하고.. 우연히도 그날 응급실 당직 그분이 .. 삼일뒤 신경과 중환자실발령으로 저희할머니를 또 담당하셨네요...
에휴...
막이라도 친듯 다른의료진과는 차단하고..
어찌어찌하여 내과와 머가 됐는지..
6일째 간수치는 상승한그때.. 혈압은 중환자실로 내려온후 낮았습니다.. 맥박은 높고 ... 자기들은 약물부작용여부를 물으니 아니지만.. 다른걸 다시 써보는중이라고.. 복부초음파함.. 아무이상없음..
마지막날 혈액투석동의를 받습니다..
위험한걸알았지만 기대를걸었고..
저희상식으로는 5시간생각..
위험수위는 설명했지만.. 시간과 자세한설명은 생략..
면회시간.. 좋지않았습니다. 할머니 상태..
그걸아는 제지인애기로는 가장 위험한 투석이였다고..
선뜻 어느누가하지않는... 기계조작도어려운..
더욱이 환자상태가 나쁠때는 더욱 견디기 힘듬..
눈은 뜨셨고 그날 처음..
무작정 기다리기 세시간.. 밤열한시삼십분...
중환자실 벨을 눌러 어찌되고 있는지..끝난건지..
무슨말이 없어 그런다..물으니... 지금 상태가 안좋아 중단된상태고 보고있답니다..
그러면서 아 무슨설명안하시던가요? 담당의가? 이건 24시간가동해야하고..
위험하니 하다가 돌아가실수 있다고.. 그건알지만.. 시간설명.. -없었고..
담당의를 불러주더니.. 한숨을 쉬더군요..
똑같은말.. 위험한건 알지만 시간과 제대로 된 진행절차..
가족들 다 와있고.. 왜 무슨설명이없냐 하니..
무시.. 지금말합니다하면서.. 똑같은말..그러더니.. 제가 언제 그랬어요 하면서..
하다가 위험하니 무조건 심정지온다는식..
오면 알려야 하니 5분대기조로 있으라 이말입니다..
... 서울에선 친척들 아침에 올라가셨고 2시간거리인 외삼촌네도.. 낼온다며 방금가신상황.. 저흰 황당했습니다.. 설명없이..참 이해안된걸하려해도 화도나고.. 그 불성실한 태도에 열이받고....
첨 응급실에서 환자파악을 제대로 했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제대로된설명없이 미루기.. 전 의료지식이 풍부하지않고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졌는지 의심이 됩니다.. 그게물어보고싶었고..
차트를 돌아가시기 전날꺼까지만 뽑아진 상태지만.. 한번 다시 물어볼 사람을 찾고있지만..광주는 의료변호사도 없고.. 아는의사분이 없어 묻기도..그리고 개관적이아닌 연세도 있고 이해하라는식..
일단은 심증이지만.. 확증이 되면 정말 머라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답답함에..
검색하다 글을 남깁니다..
지인몇분이 알아봐준다고는하지만.. 힘들것같지만..
그래도 조금의 가능성이 있나 묻고싶습니다..
의료사고는잘모르지만.. 간과죄.. 의료과실은 되지않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ㅠㅠ
이거 다 읽으신거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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