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골수검사 간 조직검사 의식잃었습니다
관리자
골수암 진단을 받았는데도 항암치료가 필요없다는 의견을 환자측에 전달하였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치료의 가능성이 없으니 사실상 포기하자는 것이었는지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종양의 유형 및 일반적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과실로 인해 치료 적기를 놓친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이 부분 검토를 위해서는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 일체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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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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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버지가 아주대병원에서 4윌에 골수암 진단을받았습니다
> 그리고 의사가 아직은 항암치료 않해도되니 3개윌 간견으로 피검사받고 심해지면 치료하자고 하더라고요 의사말만 철석같이믿고 4윌과7윌에 검사받고 8윌에갑자기기운이 없고 황달이와서 입원를하고 ct찍었습니다 의사가골수m단백수치 검사와 간에 이상소견이있다고 너무쇠약하시고황달이심한데 괜찮겠냐고 하니아무이상없다고 걱정이 많이 됐지만 그래도 의사말만 철석같이믿었습니다 제가 못나서 의사말만 믿다니 그런데 의사가 두세시간만에 께어나신다고했는데 여섯시간만에 께어나셔서바로 호홉 곤란하시고 말씀도 젼혀 못하시고 의식을잃고중환자실로 코에 산소 호홉기 꼽으시고 분해서 의사ㅅ간테따지니 하는말이 어차피 그렇게됐다고 말같지도않은말만 하더라고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게말이 됩니까 또 그뒤로 골수1 차검사가 나왔는데 m단백 수치가올라 갓다고 이렇게 의식이없는데 항암치료해야한다고 화가 치밀어 올랏지만 의사가 하지니 항암 두번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런의사를믿었다니 정말죽고 싶네요 우리 아버님은 그런 의사를 바보같이 믿고 신장투석 받으시다 저혈압과 폐혈증으로 그만 말씀 한마디못하시고돌아가셧습니다 임종을앞두고있는더 레지던트가 그 슬픈 상황에 튜브 삽입할건지 계속 화를내면서 짜증을내다니 정말 인간이기를포기한 치졸하고 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