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의료사고 문의남깁니다. 박호균 변호사

연장술을 시행하였으나 불유합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유합에 의료진의 과실이 개입되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일부 기왕치료비/향후치료비/통상적인 경우와 비교하여 늘어난 입원기간의 일실수입/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의자의 경우 현재에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손해의 범위를 확정하기 쉽지 않고, 따라서 예상 배상액을 산정하기도 어렵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과실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일체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에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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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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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 17살때 오토바이사고로 한쪽다리가 많이 다쳐가지구 수술을해서
> 정상적으루 되어 어른이되어보니 한쪽다리가 4센치정도 안자랐더라구요.
> 그래서 22살 2012년 12월 12일 일산 동국대병원 이상형 정형외과 교수님에게
> 한쪽다리 키크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 처음에 상담하였을때 4센치면 4계월이면 회복이가능하다 말씀하여서
> 일하던것도 정리하구 수술을하였습니다.
> 일리자로프라는수술을 하여서 다리에 쇠링을 고정해서 약5계월이나 차고있었습니다.
> 평균적으루 3~4달이면제거해도되는데 저는 5계월이나 하였구요.
> 5달이되서 빼는수술을하고나서 수술 잘되었다하길래 마음놓구잇었는데
> 다리에서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게속나길래 이게뭐냐 물어보니
> 처음엔 아무말도안해주고 숨기더라구요. 제가 엑스레이 보자하여 엑스레이를봤더니
> 뼈가 점점 무너지고있더라구요 수술부위에 핀대야하는거 아니냐하였더니이대로 있으면 붙을거다 하여서
> 2달이나 기다렸는데 4센치 늘려논뼈는 1.5센치 늘어나있고 뼈가 붙지도 않아서
>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7계월이나 고생하여서 결국 1.5센치(뼈가붙지도않는상태)
> 동국대교수님이 다시 쇠링을차서 키를맞춰야한다며 5계월을더잡자는식으루 말씀하시더라구요.
> 너무 억울하여 전문병원을 찾아보았더니 단독입적으루 수술이 망했다 하더라구요
> 7계월 헛수고만했다고. 일단 지금 1.5센치 늘려논부분을 빨리 수술해서 임의적으루붙여야한다
> 말씀하시더라구요.지금 키맞추는수술하면 다리뼈가 절대 안붙는다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 다음날 다시 이상형 교수님 찾아갔더니
> 뼈를 붙이는수술부터 해야한다하길래 더이상 선생님을 믿을수가 없어서
> 다른전문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다른병원에서는
> 4센치 늘리는거 3달도 안되어 멀쩡이 걸어다니는데. 지금저는
> 8~9계월차 접어들고있는데도 목발 집고 다니는 상태구요 발도 딛을수없습니다.
> 이상형교수님님이 하시는 말씀이 수술은 잘되었는데 (일리자로프) 빨리빼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며 인정하시고
> 다른환자보다 1~2달 더했구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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