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의료사고
장상익
병원 건강검진 실태
건강검진을 받기로 예약을하고 2013년 2월28일에 자비를 들여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결과 위에서 위궤양과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위궤양약 100일치를 처방해 주었고 그약만 먹으면 괜찮다고 했다..
그 말을 당연히 믿었다
그러던중 4월21일 피를 토하면서 쓰러졌고 고대안산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고대병원에서 위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를 했고 검사결과 위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어떻게 한달사이에 위암2기가 될수있는건지...도저히 납득도 가지않고 이해도 가지않았다
담당교수인 주**교수와 검진센타장인 김**교수는 이모든사실을 알면서도 전화한통없고 어떤 애기조차 없었다 고대병원에서 2주입원 치료를받았고 이제 위절제술을하기 위해 재입원을 해야한다
이건 누가봐도 병원측에서 오진을 한것이고 잘못을 한것이다
그래서 다시 병원을 가서 검진센타장인 김**교수를 만나서 얘기를 했더니 어떤 대꾸조차 없고 대뜸 한다는소리가 검진비를 환불해주겠다고 한다..
내가 지금 환불받으려고 이병원에 와서 이러고 있는건가??
도대체 의사라는 사람들이 책임의식도 없고...
만약에 피를 토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병원 말만 믿고 아무 이상없는줄 알고 지냈을것이다...
그러다가 뒤늦게 암을 발견했었더라면...수술시기도 놓쳤을 수도 있을것이다.. 그랬다면..누가 책임을 질것인지..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는것인지...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먼저 할것이 아니라.. 사과를 하고 몸 상태를 먼저 묻는것이 순서가 아닐런지...그리고 그다음에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것이 아닌지...
알아주는 대학병원에서 지금 이렇게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이다.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무슨 의사인지...
주** 교수와 김**교수는 이모든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