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과실부분문의드립니다. 조장훈
7월8일 아버지께서 무릅관절에좋다고하여, 초우라는약초를 다려서 부작용이있으셨습니다.
계속구토하고, 설사를하시고 저녁쯤 너무기력이 없으셔서 담양에있는 사랑병원응급실에
가셨고,병원측에서 큰병원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하여 조선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입원하셨습니다. 기력이없으셨다가 좀좋아지셔서 엑스레이를 찍겠다고(당시 어머니께서같이계셨음)병원간호사가 데리고 촬영실에 들어가셨고, 어머니이 같이들어가신다고 하셨으나, 보호자는못들어오는곳이라고 아버지와 간호사가 들어가 촬영을하고 나왔는데, 아버지께서 의식이혼미한상태로 침대에 누워서 나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놀래셔서 어떻게된거냐고 막물으시니 처음엔 그냥 환자가 쇼크가와서 그러신거라고 하셨는데, 보니 왼쪽귀에서 피가계속나서 그럼 이피는왜나는거냐고 물었더니 그때서야 환자가 촬영도중 쓰러지셨는데, 잡긴잡았으나 바닦에 머리를 박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떄서야 CT촬영을하고 결과를보니 왼쪽귀와 머리쪽에 금이가시고 출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고 연락받고 제가 내려갔을때는 아버지께서 의식이 혼미하신상태셨고,2틀뒤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습니다. 지금은 조금 호전되시기는했지만, 아직도 힘들어하시고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의료과실부분이 인정되는 상황인것같아서요. 병원측 법무팀에 문의해놓았더니 오늘연락이 왔는데, 완젼 병원측과실이라고하기는어렵고 검사당시 아버지께서 직접혼자걸어가신다고 하셨고, 이부분 담당교수의견을 추합해서 다시연락을 주신다고합니다.
주위에 경희대학교대학병원에계시다가 개인병원하시는분이있으셔서 물어보니, 병원 복도나 화장실이아닌 검사실에서 보호자없이 일어난일이라서 이건은 병원 과실이 명확하다고 하시는데, 지금 병원측에서는 아버지께서 혼자가시겠다는 의사가있으셨다는것을 강조하시는것같네요.

결과적으로 아버지께서 머리를 다치셔서 그당시 일을 기억할지도 모르겠고, 기억한다고해도 정확하지도 않을것같습니다. 전 큰아들이고 저랑 동생 둘이 용인에 거주하고있고, 부모님은 담양에 사셔서 바로 내려가볼상황도 안되고해서 문의드립니다.

초진기록은 7월3일날 바로띄어놨고, 거기에도 약물중독으로 입원해 촬영도중 넘어져 뇌출혈이 발생하였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대로 병원답변만기다려야할지 아님 따로 소송을해야하는지 답답한심정입니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아버지없이 어머니가 지금 너무힘들어하시고, 아픈모습을보니 자식으로서 저도 일도 손에안잡히고하네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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