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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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14일 오후1시경 강남역 산부인과에서 라이콜 질필러성형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실장도 여의사도 저에게 시술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또 라이콜필러의 PMMA 성분에 대해서도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고 언제든지 제거 가능하다는 말만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말만 믿고 시술을 받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라이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니
라이콜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라이콜D와 라이콜 P입니다.
라이콜 D는 덱스트란 100%로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지만
라이콜 P의 경우 10%PMMA성분이 들어가 있어 부작용이 많은 성분입니다.
병원에 문의 해보니 라이콜 P이더군요.
또 병원 홍보페이지에는 라이콜D를 사용하는것처럼 말을 하니 제가 기가 찹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의사와 대화한 내용은 몰래 녹음 해 두었습니다.
의사가 부작용 전혀 없다고 하는 말들, 언제든 제거가 가능하다는 말들 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라이콜 P는 제거해도 100%제거가 안된다고 하네요
당황스럽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변호사님과 상담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 병원에 어떤것을 요청할 수 있는지.
제거시술도 이 병원에서 해야 할것 같은데
이런 부도덕한 의사에게 또 몸을 맡기자니 불안합니다.
*******.com/ 000산부인과 입니다.
답글 달아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