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료소송 ..
이예나
5월 마지막생리하고 6월달임신확인햇는데
갈색혈이계속나오다가 7월초쯤 새벽에 하혈하며
응급실에 실려갓습니다 응급실에서 소변검사로 임신양성반응이나왓고 LR로 올라가서 산부인과 여의사가
질초음파로계속휘젓으며 확인을하더라구요 왼쪽배(현재왼쪽난관절제술한부분)가아프다고 계속얘기햇는데 그쪽부분확인을해도 주수가 낮아서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서 피가나왓냐는둥 껍질같은게 나왓냐는둥 문진을하엿습니다.그리고 피검사 임신수치 확인을위해 피를뽑고 입원해도되고안해도된다는식으로얘기를하더라구요 어차피 입원해봐야 내일수치나오는거 기다리는것뿐이라고 수액만맞는다구요. 그래서 첫째아이도 봐야해서 통원한다고하고 갔습니다. 아물론 자궁외임신과 자연유산 둘다 염두에두고 의심이되니 수치검사를 한걸꺼구요 . 그래서 그다다음날와서다시확인하니수치가떨어지고있다고하더라구요 이때는 그때여의사가아닌 특진 교수의사선생님이보셧습니다. 그래서 한번더 수치를 보자고 7월 18일에 다시 내원하라고 예약을잡아주셧습니다. 안에피남은거 때문에소파수술도 권하셧지만 확실히 자연유산인지자궁외임신인지도 모르는데 소파수술하자는거 그냥 피나오는거보고 하자햇습니다.7월18일에예약잡아줫으나 오른쪽배와허리가자꾸아파(나팔관터져서 응급실실려갔을당시 피가많이고인곳) 7월17 일에가서 초음파검사 햇더니 아픈쪽에전혀이상없다하고 고관절거론하더라구요 자궁안은 깨끗하고 수치도 더 떨어졋다고 완전자연유산이라는겁니다. 소파수술안해도될거같다고 하고 자궁안에 초음파상으로 피가고인게 보이는데 그것도 빠질거고 앞으로 2~3주후에 생리를 할거라고 안심해도된다고 하고 끝낫습니다. 그리고 8월 6일 생리가나와서 안심하고 지냇는데 8월8일 금요일 일이끝나고 갑자기 극심한 복통을호소하며 과산소증호흡곤란과함께 쓰러져서 응급실로실려갓더니 다른병원에서는 자궁외임신으로인한 나팔관파열로 피가 너무많이고여있고 심지어 그 생리리인줄알앗던 피가 생리가 아닌 복강내출혈이었던것입니다. 진짜죽을뻔햇습니다. 그래서 왼쪽난관완전절제수술을 햇구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같은사례를 찾아보던중 의사선생님이 쓴글을보게됫는데 7월초 응급실실려갓을당시 피가나오면서 껍질같은게 나오며 아기가유산이되더라고 태반조직이 남아있어 문제가된다고하는데 그태반이 난관이나 난소를 파열이나구멍내어 과다풀혈을유발한다고 봣는데 그럼 이태반이 다빠졋는지
자궁내막??검사나 조직검사를 시행하지도 않았고, 제대로된 추적검사 (처음간 오진한병원의사 겨우 피검사 2번에 내원 예약 2번으로 자연유산확정진단) 도 안하고 위험할수도 있으니 입원권유도 안했었고 자궁외임신증상인 하복부통증을호소햇음에도불구하고 초음파검사와 피검사수치만 보고 여러가지 검사인 자궁내막검사 , 내막검사로써도판정이불가능할경우에는 진단적으로 복강경수술로 관찰해보지도 않고 초기진단 못내린 오진이 확실하다고 보시는지요? .... 자궁외임신 초기진단으로 mtx약물주사시술로도 90프로 성공률인데 그마저 시도도못해보고 난관파열이되서 응급수술을하였습니다.. 나이도어린데 .. 보시기엔 어떤가요 ..
정리를하자면 나팔관절제술에 있어 진찰 당시 자궁외 임신에의한 증상이라고 볼만한 사정(복부통증호소 초음파상 피고임 아기집 안보임) 이 있었는데도 문진으로듣고 초음파상으로 아기집이안보인다하여 이를 자연유산으로판단하고 더 이상의 보다 정밀한 확인검사와 씨티촬영 등을 거치지아니한 잘못으로 자궁외 임신임을 알지 못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환자로 하여금 오진(자연유산)진단을 내렷습니다. 위와 같은 진단상의 과오가 없었다면 당연히 초기진단으로 약물시술로 완치가능성 여부가 있었음에도 의사가 의무를 다하지 못하으로써 과실있다고 (오진했다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의사쪽에서도 충분히 변명할수있는게 있다고 보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