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정은숙
저희 엄마(만55세)께서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후 암은 완쾌하셨는데 배가 몇달째 계속 아프다고 해서 암을 치료한 병원을 찾았는데 그때 마다 대장에 변이 많이 차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약만 주셨습니다. 그래도 몇번을 더 병원에 다니다 너무아파서 입원을 했는데 다짜고짜 질과대장에 구멍이 생겼다고 하면서수술도 안돼고 호수를 끼우는 수술을해서 변을 받아 낼수 밖에 없다는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합니다. 방사선 항암치료끝나고 배가아파서자주 병원을 찾아 CT촬영을 몇번이나 하고 내진도 했었는데 몇달동안 몰랐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 구명이 며칠 사이에 생긴것도 안닐텐데 말입니다. 의료사고가 맞는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