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ct 촬영 방사선 과피폭 문제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익명
먼저 이렇게 상담실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동중에 머리를 부딪혀서 머리 ct 를 찍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부딪힌 날로부터 10일 정도 후에 찍게 되었습니다.
조영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부딪힐 당시 심하게 부딪힌 것 같아서 확실히 확인 하기 위해 촬영을
한 것일 뿐이며, 심각한 두통은 없었습니다.
구토, 의식장애 등의 증상 또한 없었습니다.
ct 결과 또한 이상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ct 촬영 후 3~4 시간 후에 메스꺼운 증상을 느꼈고, 곧 진정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다시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났고 1~2시간 고생하다가 진정 되었습니다.
심할 때는 머리도 무거워 지고 발열 등의 증상도 동반되었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이면 배탈이라고 생각을 하겠으나 2~3주 정도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아침에는 괜찮은 듯 하다가 오후정도 되면 위에 기술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미국에는 두부 ct 촬영중 방사선 과피폭에 의한 의료사고 사례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머리둘레를 따라서 특이한 모양의 탈모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두드러진 증상은 없습니다만 옆머리가 좀 듬성듬성 해 진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는 옆머리를 확인하진 않았기 때문에 분명한 탈모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의료자의 과실을 제가 입증을 해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 증상들이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렇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머리 ct를 많이 찍어서 피폭 사례가 있을 법도 한데 법 분야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그런 내용을 찾을 길도 없는 것 같고 쉽게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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