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과실
최온윤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송파구에 사는 7살과 4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애기 분당 연xx산부인과에서 2008년 7월21일날 낳았구요
35주쯤 양수가 미세하게 세어 병원방문을 하였고 애기 그냥 낳으면 안되냐고 했는데..지금 낳으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문제는 자기네 병원엔 인큐베이터가 없다 하여 입원을 권유받고 (7월5,6,7,8
9,10일까지입원 10일날퇴원)
일주일 입원해서 태아심방동체크와 초음파를 했습니다
입원3일째되는날 양수과소증..즉 양수가 빠져 현저히 양수양이 작아졌고 초음파소견상 괜찮다고하고 애기태동확인하고 괜찮다고했고
심박동체크도 했습니다 일주일입원당시
입원마지막날 양수가 생겨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서 다시 양수가 세어 (7월17,18,19일입원 19일토욜 퇴원)
월요일 유도분만 하자고 하고 토욜 퇴원후 그날 저녁에 바로 진통이 왔고 하루 진통 겪고 일욜 오전에 8시에 병원도착했으며
간호사인지 한분이 맞아 주셨고 침에대에누으라고 하며 내진을 하시고 3센티 열려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진통을 겪으며 점심까지 먹고 또 눠워있고 담당의는 보이지도 않고 그냥 간호사가 계속 내진 하고 왔다 갔다
하며 하루가 지나고 오전 9시가 넘으니 진통이 점점 쎄지고 배에 힘이 들어간다고 하고 아직 힘주지 말라고만하다가
10센티 열리면서 무통 주사 놔주시고 그때 담당의가 왔고 힘을 주는 사이 중간에 힘주지 말라고 하시며
탯줄 2줄이 감겼다고 하시면서 의사나 저나 그때서야 알았고 27주부터 목에 탯줄이두줄 감긴 초음파 사진이 집에서 찾았구요
그사실을 전혀 저한테 알려주지도 않았을뿐더러..분만시 태아심박동 체크를 하지않고 자궁문 열릴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고
자연분만을 시행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양수셋을당시 감염여부와 탯줄로 인한 저산소증이 동반된건지 .6년이 지나 이제야 산부인과 과실을 알아보려합니다
열달뱃속에서 아무이상없었고 저또한 검사결과 다 정상이었으며 지금 저희 첫째 애기는 뇌성마비1급 장애인입니다 (지적.뇌병변1급)
재활치료하면서도 한번도 병원에서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