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환자입요양병원입원중에 기도패쇄로사망
박철희
혈압으로 풍이와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했던 기초수급자 환자였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양병원에서 28일에 환자가 운명하셧다고 하여서 갔는데 환자는 이미 잎술이 파래져서 돌아가신뒤고 119구급대원들이 왔는데 이미 운명 하셧다고 그냥 가드랍니다
나이 이제 20살을 쪼금 넘은 아들이 있었는데 잘몰라서 오늘 화장과함께 장례절차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허나 제가 하두 이상해서 사망진단서를 보니 사망원인이 병사로 기재돼어있는걸 보았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니 중환자실에 계셔서 일절 면회가 안돼는 환자였답니다
그런데 오전에 면회를 온사람들이 음식물을 반입이 안됀다고 하니 그냥 가려다가 직원들이 잠시 소홀한틈을 이용해서 저히 누님옆에서 2년동안 같이 입원한 환자가 (병원말로는 투석환자임) 면회오신분들한테 음식물을 받어서 몰래 먹엿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그날 면회를 간 누님친구분들한테 알아보니 사가지고간물품이(바나나우유4개 물티슈.일회용장갑)이고 요양보호사들 드시라고 떡을 2팩 사가지고 가서 직원쪼끼를 입으신분한테 환자물품을 전달하면서 잘부탁드린다고 하시면서 이떡은 요양 보호사님들 드시라고 말까지 전달하고 오셧답니다
그런데 병원측관계자한테 그럼 환자입속에서 나온 음식물이 무어냐고 물으니 떡종류였다고합니다
제짧은소견으로는 병원에서 다른환자한테 뒤집어 쒸우는 것같은 느낌이들고
중환자실이라 면회가 안됀다고 하면서 어떻케 다른환자가(투석환자였다고함)입실하는 거를 막지못햬는지 이해가 안가고요
또한가지는 사망진단서에 제가 왜 병사로 기재를 하셧냐고 하니 글쎄요 하시면서 저히 원장님이 왜 그렇케 기재를 했지요 하면서 병사 기준이 워낙넓어서 그러 하답니다
뭘 어찌 해볼려구 문의를 드린건 아니고요 어차피 장례도 다 치루고 해서 속시원히 원인이라도 규명해볼려구 문의를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