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강직
김정민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남자입니다
제가 14년 9월 말에 새끼 손가락이 골절 되어서 10월 말 의사의 권유로 손가락에 핀박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핀박는 수술후 6주후에 핀을 뽑았구요, 그 후로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새끼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2차수술 받으면 굽어진다고 쉽게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2차수술까지 받았는데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불안해서 여기저기 인터넷에 찾아봐도 손가락 골절은 골절부위를 붙이는 것 보다 그후에 손가락이 강직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신경을 써주지도 않고, 저를 피하려고 합니다. 진단서는 받아 두었습니다. 해결방법을 여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