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송 문의
피해자
조현병 진단을 받은 30대 남성입니다.
정신분열병은 검사로는 나오지 않고, 증상으로 판단하는것이 가장 주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을 하면서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것을 불교에서는 아뢰야식이라고 합니다.
성추행한 기억이 떠올라서 화병으로, 화병은 1년 약을 먹고 완치되었습니다.
그 이후 아버지와 트러블이 있다가 하루는 아버지가 날 밀어서,내가 뒤로 넘겼는데, 아버지가 강제 입원을 시켰습니다.
내 경우 부모님이 거짓말을 잘하는 분이라고 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약을 수년 간 먹다가 원래 사타구니를 만졌다는 기억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그것을 언급하고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먹었습니다.
이것을 의사에게 이야기하자 바로 약을 증량했습니다.
한약을 지은 이후, 그 한의원에 가지를 않았는데 20년이 지난후 이사와서 그 한의원에 가니 아직 나의 진료기록이 남아있어서 이사간 주소와 핸드폰번호만 변경하였습니다.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어머니가 거짓말을 해서 약까지 늘렸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그 말을 해도 변경하지를 않습니다.
부모님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말하면 의사도 인정하나, 자신의 소신으로 증량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경우 소송하면 의사 및 그 병원에 대하여 보상과 처벌이 가능한가요?
소송비용과 기간, 승소시에 보상과 처벌에 대하여 궁금하고, 패소할 가능성과 그 경우 따르는 위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