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한 생각에,,, 이성아
저희 어머니께서 작년 배가 계속 아프셔서 고대 병원 소화기내과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별이상 없는 것 같다며 그당시 정 그렇다면 소견서를 써주고 산부인과 진료를 권유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약간의 염증끼가 있다하며 약 처방을 해주었고
엄마는 그래도 배가 계속 아프다고 하셨고 그후로 산부인과 쪽에서는 더 이상 산부인과쪽 질환은 아니다며 손 띠셨고 내과로 가보라 했습니다.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병원을 다니며 복통을 소호 하였지만 그 의사는 손으로 배 한번 만져 보지 않고 나중에는 정 그렇다면 종합검진을 받아보라고 했답니다.
이제는 배가 하도 불러 바지 앞 지퍼도 못올릴 정도가 되어 엄마가 도저히 않되겠어서 동네 병원을 찾아가자 의사선생님은 엄마 배를 보고 당장 초음파를 했고 심각하게 큰병원으로 가보라 했습니다.
이렇게 되어 다시 고대병원에 응급으로 입원을 하고 종합검진을 시작했고 위암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로 5개월만에 사망하셨습니다.
그 당시는 너무나 엄청난 충격과 엄마를 병간호하기도 벅차고 정신이 없었지만, 내내 너무 억울한 마음뿐입니다.
한달동안 병명도 모르고 단순 내과약만 계속 드시다 결국 말기판정을 받고
짧게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 의사가 정말 내과 전문의가 맞나요? 그것도 특진 교수님이 말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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