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성대및후두의용종 노선미
목소리가 쉬고 불편해서 5월에 광주병원에 갔는데 용종이 있어서 그런다고 수술만 하면좋아진다고 해서 다음날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2~3달이 되어서 전혀 좋아지질 않으니 의사가 서울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서울로 갔더니 수술이 잘못된것 같다고 하고 처음에는 수술을 다시해야겠다고 해서 수술하면 좋아지겠지 하고 위로하고있었는데 두번째예약하고 갔는데
음성검사등 4가지정도를 하더니 수술이 안되겠다고 하고 평생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말을 하지말고 살라고 하는데....이게무슨짓인지
아이셋키우면서 가정주부로 살다가 작년부터 학교에도 다니면서 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이번학기만 끝나며 사회복지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열심히 공부도 했는데...
지금다니는 직장에서는 목소리가 그래서 계속 일을 하겠냐면서 그러는데
너무 화가나고 살고 싶지 않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판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지금은 너무 힘이 들고 손님이 와도 목소리때문에 설명하기도 힘들어 손님들이 괜찮다고 해버립니다.
아이들과도 대화가 잘 안되죽을 지경입니다.
광주병원에서는 수술하고나서 저보고 특별케이스라고 그럽니다.
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할때는 언제고...
기가막힙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죽을것 같고 지금은 전화통화가 어려울정도로 하지못하고 있고 사람도 잘 만나려고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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