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성대및후두의용종 박호균 변호사

질문내용에 의하면, 현재 이상 증세의 발생 원인이 불분명해 보입니다...


보다 신뢰할 만한 종합병원을 선택해서 일정 기간 충분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급병원 진료는 치료 뿐만 아니라, 법적 분쟁 해결시에도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과정이므로, 치료에 매진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의료사고로 훨씬 더 고생하는 분들이나 사망하신 분들도 많고, 추가적인 정신적 손해는 배상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정신적 손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의료사고와 관련된 사실관계나 법적 문제 제기시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상담을 원할 경우, 관련 자료를 확보하여 구체적인 검토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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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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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가 쉬고 불편해서 5월에 광주병원에 갔는데 용종이 있어서 그런다고 수술만 하면좋아진다고 해서 다음날 수술을 했습니다.
> 그런데 수술하고 2~3달이 되어서 전혀 좋아지질 않으니 의사가 서울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 서울로 갔더니 수술이 잘못된것 같다고 하고 처음에는 수술을 다시해야겠다고 해서 수술하면 좋아지겠지 하고 위로하고있었는데 두번째예약하고 갔는데
> 음성검사등 4가지정도를 하더니 수술이 안되겠다고 하고 평생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말을 하지말고 살라고 하는데....이게무슨짓인지
> 아이셋키우면서 가정주부로 살다가 작년부터 학교에도 다니면서 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이번학기만 끝나며 사회복지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열심히 공부도 했는데...
> 지금다니는 직장에서는 목소리가 그래서 계속 일을 하겠냐면서 그러는데
> 너무 화가나고 살고 싶지 않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판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지금은 너무 힘이 들고 손님이 와도 목소리때문에 설명하기도 힘들어 손님들이 괜찮다고 해버립니다.
> 아이들과도 대화가 잘 안되죽을 지경입니다.
> 광주병원에서는 수술하고나서 저보고 특별케이스라고 그럽니다.
> 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할때는 언제고...
> 기가막힙니다.
> 이대로 살다가는 죽을것 같고 지금은 전화통화가 어려울정도로 하지못하고 있고 사람도 잘 만나려고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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