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공황장애 정신과 상담치료 강수경
공황장애로 최근 진단받고 정신과치료중인데 정신과쪽은 상담보단 진짜 약물처방이 주목적이고 항울제부작용으로 며칠 고생한거 알면서도 사전에 부작용 상의도없이 처방해놓고 나중에 부작용은 왜 얘기한적없냐니까 모든 약은 다 부작용있는거다 라고만.. 보통 소화제나 두통약먹으면서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나요? 환자 알권리나 자기결정권은 다 무시하고 일방적인 처방은 문제가 안되나요? 속상하고 오죽 힘드니까 정신과치료도한건데 약물 복용중 무력감 의욕상실 불면 오심 식이장애 등등 몸 이상을 많이 느껴 자살충동도 심해지고 자살시도로 응급입원까지 했지만 우울증에 공황장애 패닉으로 아픈것을 알콜중독자처럼 아니 사람 취급도 안하고 진짜 폐쇄병동에 가둬두고 약만 주더군요 약에 취해 의식없이 2일을 멍해서 보내고 혼자 일어나 걷지도 못할정도였어요 정상적인 사람도 그렇게 이틀내내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병실안에서 (물내려가는 변기도아닌 의자인지 요강인지)해결하라고 하고 마치 실험실 쥐처럼 취급하면서 정신병자 취급받다가 자진입원이라 울고불고 사정해서 겨우나오면서도 약기운때문에 도대체 그날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없어요 그뒤로도 통원치료했지만 발작은 여전해서 응급실가고 항상 상담을 해도 약먹어라 입원해라라는 말뿐인데 이렇게 환자상태를 이해도 못하고 최소한 인각적인 측은지심도 없는 의사를 믿고 어떻게 주는 약을 먹고 입원을 또 할까요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선서하지않나요? 진심으로 환자의 완치가 목적이라면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상황부터 만들어주고 양심있게솔직하게 환자에게 신뢰를 줘야지 상담하는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말이많다 비관적이다라고비판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자신들이 상담내내 얼마나 무성의한 태도로 앵무새처럼 약만 잘먹어라고 했는지 밥을 못먹어고 안좋은데도 약만 먹으라니.. 이런의사들을 믿고 정신과치료도 겁나네요 불안으로인한 공황장애를 알콜중독이나 심각한 정신질환 취급하고.. 그런 의사들때문에 제상태가 더 악화된거같아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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